아마도 유전적인 영향을 받아 퇴행성 뇌질환을 갖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3인칭 시점의 나레이터가 오디오북 읽듯이 풀어나간다. 초중반 갑자기 휘몰아치는 기괴한 사운드와 왜곡되는 이미지들로 인해 주인공의 절망과 정신착란을 직접 체험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혹은 누군가의 악몽 안에 들어가는 것 같기도 한다. 그러다 가 뒤로 갈수록 점점 슬퍼지며 주인공에게 연민을 느끼 게 되는데, 마지막에 나레이터가 비극을 부정하는 방식 으로 나름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표제 | 좋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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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 2012 |
유형 | 애니메이션, 코미디 |
국가 | United States of America |
사진관 | Bitter Films |
캐스트 | Don Hertzfeldt, Sara Cushman |
크루 | Don Hertzfeldt (Sound Editor), Don Hertzfeldt (Director), Don Hertzfeldt (Producer), Don Hertzfeldt (Writer), Brian Hamblin (Editor), Don Hertzfeldt (Director of Photography) |
예어 | nightmare, immortality, narration, dark comedy, surrealism, hospital, illness, mental illness, adult animation, death of parent, divorced parents, stick figures, philosophical, existential horror, brooding, existential crisis |
해제 | Aug 24, 2012 |
실행 시간 | 62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7.90 / 10 으로 319 사용자 |
인기 | 9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Englis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