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보내야할 여자에게 한방에 꽂혀버렸다! 프로패셔널하고 과묵한 킬러 현준. 의뢰를 받은 건 남잔데, 누워있는 목표물은 웬 여자?! 어리둥절한 그에게 여자가 소리친다. "뭐 문제 있어요? 당신 직업이 그거면, 쏘고 가면 되는 거 아냐?” 7년 사귄 남자한테 차이고 자살을 결심했다는 진영. 약 먹고 조용히 혼자 죽기에는 너무 억울했다는 그녀에게 본분을 잊고 성질 내는 킬러. "야, 죽으려면 혼자 죽지, 내가 무슨 자살 도우미냐?” 이렇게 현준과 진영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과묵한 현준이 말 많은 킬러가 되고, 오만가지 죽을 방법만 찾던 진영이 내일을 생각하게 된 이들의 쪽팔린 만남! 남는 건 허무함, 듣는 건 욕밖에 없는 이들이 만남을 지속하게 된 진짜 사연은 무엇일까?
표제 | 킬 미 |
---|---|
년 | 2009 |
유형 | 액션, 드라마, 로맨스 |
국가 | South Korea |
사진관 | Sidus |
캐스트 | 신현준, 강혜정, 김혜옥, 박철민, 김한, 백도빈 |
크루 | Jun-ki Min (Producer), Yang Jong-hyun (Director), Yang Jong-hyun (Writer), Seo Yeon (Producer), Choi Ki-ho (Production Design), 이진 (Editor) |
예어 | romance |
해제 | Nov 05, 2009 |
실행 시간 | 107 의사록 |
품질 | HD |
IMDb | 6.40 / 10 으로 18 사용자 |
인기 | 4 |
예산 | 0 |
수익 | 0 |
언어 | 한국어/조선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