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딜 1948
복수를 노리는 갱 조 설리번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다. 두 여성을 끌어들인 조는 여자들을 이용해 탈옥한 뒤,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갱단 두목을 이끌어내려고 한다.
복수를 노리는 갱 조 설리번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된다. 두 여성을 끌어들인 조는 여자들을 이용해 탈옥한 뒤,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갱단 두목을 이끌어내려고 한다.
비옥한 대농장에서 귀하게 자란 농장주의 딸 맨티는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자신의 어머니가 흑인 노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그녀의 삶은 급격하게 바뀌어 심지어 노예상인에게 팔려가기까지 한다. 하지만 맨티는 의외의 상대에게서 사랑을 느끼며 희망을 찾고,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그녀의 삶은 다시 큰 전환을 맞는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청소부로 일하는 엘레노라는 음악을 좋아한다. 어느 날, 혼자 있던 엘레노라는 강간을 당하고, 엄마를 찾아갔지만 엘레노라가 머물 곳은 없다. 뉴욕 할렘으로 간 엘레노라는 매춘까지 하게 되지만, 우여곡절 끝에 클럽에서 노래를 할 수 있게 된다.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무대에서 엘레노라의 목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빌리 홀리데이’로 바꾼 그녀의 이름은 전설적인 재즈 싱어로 영원히 기억된다. 재즈 역사에서 전설로 기억되는 보컬리스트 빌리 홀리데이의 삶을 다룬 전기. 인종차별, 폭행, 마약중독으로 점철된 비참한 삶 속에서도 홀리데이의 목소리는 영혼을 울린다. 1970년대 최고의 디바 다이애나 로스가 빌리 홀리데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8년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서머 스페셜 2018)
Marina is in her late 30s, she has a successful business and a close-knit family. Her husband is a surgeon and her daughters study at fancy establishments. To everybody her life seems perfect. Though, it is all just a facade concealing the real problems: her husband has a mistress, her elder daughter is a slacker and drug-dealer, her youngest is a sociopath. Well, Marina herself is not really a flower-lady, but a brothel-keeper who is hiding her dark business from everyone. The truth may come out when a girl of Marina’s is found d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