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과 다이애나 로스, 퀸시 존스가 재해석한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버전.”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왔고 지금은 독립을 꿈꾸는 스물네 살의 도로시. 그런데 어느 날 그녀에게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진다. 눈보라가 몰아치던 밤, 도로시는 강아지 토토를 찾으러 나갔다가 거대한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어디론가 날아간다. 그리고 비현실적인 장소에서 정신을 차린 도로시는 충격적인 광경과 마주한다. 도로시가 부딪혀 떨어트린 조명 구조물에 누군가 깔려 죽고 만 것이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과감하게 각색한 뮤지컬 영화. 거장 시드니 루멧이 연출하고 퀸시 존스가 음악감독을 맡아 원작의 동화적 풍경을 빌딩숲, 지하철, 공장 등 대도시의 인공적이고 삭막한 풍경으로 바꾸어놓았다. 또한 허수아비로 분장한 스무 살의 마이클 잭슨이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역시 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 (2016년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줄거리콘래드 존슨과 캐시미어 스테이지 밴드 이야기. 콘래드 존슨은 별 볼 일 없는 학교 재즈 밴드를 전설적인 펑크 집단으로 만든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나고, 학생들은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놓은 존슨 교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무대를 마련하기로 한다. 악기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돌아온 무대 위에 변치 않은 그들의 음악 세계가 다시 펼쳐진다. (2011년 제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Soul music has conquered the world in the last 50 years - growing from the raw, electric rhythms of the black underclass, it is now a billion dollar industry with R&B and hip hop dominating the world's charts. It's been the soundtrack to some of the most extraordinary social, political and cultural shifts. Together with the civil rights movement, it has challenged white hegemony, helped break down segregation and encouraged the fight for racial equality. This new six-part series, made by the BBC team who produced the critically-acclaimed Lost Highway, Walk On By and Dancing In The Street series, charts the evolution of soul music - with a fascinating combination of rare archive footage and over 100 contemporary interviews. The movers and shakers from the world of soul – such as James Brown, Mary J Blige, Beyoncé and Martha Reeves, - plus some often overlooked talent, track the music that shaped our lives.
Ace Anderson and Dick Kowalski are two semi-competent cops in San Francisco during the late 1970s. They show more attention towards appearing cool and disco dancing, but finish the cases by the end of the day. They are assisted by their disgruntled police chief Captain Dobbs, plucky reporter Miss Lee, and fellow disco lover Boogal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