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어 Cyber

테크놀로지가 정점에 이른 지구는 컴퓨터 네트워크의 기습적 침투로 붕괴 위기에 직면해있다. 컴퓨터가 인간의 사고와 감정을 대신해주며 추억까지 소프트웨어로 팔고 사는 시대다. 더구나 인류는 모든 전자기기가 방사하는 전자파에 의해 문명병, 죽음에 이르는 병인 NAS(New Nerve Attention Syndrome: 신경감퇴증)에 시달리고 있다. 실리콘 칩 메모리 확장 장치를 뇌에 이식해 놓은 조니(Johnny Mnemonic: 키에누 리브스 분)는 비밀정보를 입력한 후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스페셜리스트이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장치하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송두리째 지워버렸다. 하지만 조니는 머릿속의 칩을 제거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려 한다. 인간으로 되돌아가고자. 그러기 위해선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조니는 위험한 마지막 거래를 떠맡는다. 세계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제약기업인 파마콤 소속 과학자 두명이 회사에서 빼낸 NAS 치료방법이 담긴 귀중한 데이터를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나 입력된 데이터는 조니의 용량을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최대한 빨리 다운로드 하지않으면 그는 곧 죽게 되는데...

미스터리한 장소를 찾아다니는 공포 인플루언서 ‘마이크’. ‘DropTheMike’ 채널 구독자를 늘려 거액의 스폰서를 구하기 위해 ‘마이크’는 새로운 미스터리 촬영을 준비한다. 이번 콘텐츠는 의문 가득한 자살 사건과 관광객의 실종, 연쇄 살인마 등 123명에 달하는 희생자들로 괴담과 소문이 무성한 ‘레녹스 호텔’에서 3일간의 브이로그. 첫날밤부터 ‘마이크’와 ‘DropTheMike’ 채널 촬영팀에게 설명할 수 없는 괴기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마이크’와 촬영팀은 호텔에서 무사히 3일을 보낼 수 있을까? 3월, 진실이 궁금하다면 구독. 좋아요. 죽음설정.

Den-noh Coil, Coil — A Circle of Children, is a Japanese science fiction anime television series depicting a near future where semi-immersive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has just begun to enter the mainstream. The series takes place in the fictional city of Daikoku, a hotbed of AR development with an emerging city-wide virtual infrastructure. It follows a group of children as they use AR glasses to unravel the mysteries of the half real, half Internet city, using a variety of illegal software tools, techniques, and virtual pets to manipulate the digital landscape. Den-noh Coil, in development for over a decade, is the series director debut of Japanese animator Mitsuo Iso. It premiered on NHK Educational TV on May 12, 2007. Due to the animators involved in its production and its unusually high-profile television broadcast time slot, Den-noh Coil was highly anticipated.

In the city of Oedo 2808 A.D., three Cyber criminals are given two choices, to either rot in jail or to join a special force of the Cyber Police to possibly get one more chance at freedom. For each criminal apprehended, and for each successful mission done, the state will agree to reduce their sentences. Lead by Hasegawa, the new recruits: Sengoku, Gogul, and Benton will bring some hard justice to Oedo, and possibly taste freedom onc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