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후커

프랑켄후커 1990

6.20

생체와 기계를 결합시키는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높은 의대생 제프리(Jeffrey Franken: 제임스 로린즈 분). 그러나 약혼자인 엘리자베스(Elizabeths Grandmother: 셜 번하임 분)가 아빠의 생일 바비큐 파티에 참석했다가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엘리자베스가 아빠의 선물로 준비한 제초기가 오작동되어 죽고 만 것. 그것도 그냥 죽은 것이 아니라 사지가 절단되어 몸이 산산조각난다. 그러나 제프리는 엘리자베스를 포기하지 못해 자신이 연구하던 생체결합기술로 되살리기로 결심, 연구에 들어가고 결국 몸 속에 넣을 장치들의 설계도를 완성하지만 사고현장에서 급히 챙겨온 것은 엘리자베스의 머리와 손, 팔 조금과 발가락뿐이다. 결국 그녀의 몸을 대신할 몸체를 찾기로 한 제프리는 완벽한 몸매로 엘리자베스를 다시 조립하기 위해 창녀촌을 찾아 부분 부분이 완벽한 여자들을 골라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팔, 다리, 가슴 등 각 부분에서 가장 완벽한 여자들을 찾아 몸매의 치수를 확인한다. 하지만 마약중독자인 여자들은 제프리가 가져온 폭발 성분의 약을 마약인 크랙으로 착각해 흡입하고, 체내에서 폭발해 여자들의 몸통은 산산 조각난다. 산산 조각난 여자들의 몸 각 부분을 싸매고 집으로 돌아와 조립에 들어간 제프리. 결국 제프리는 엘리자베스를 부활시키는데는 성공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창녀들의 몸으로 재생한 덕분에 창녀의 사고방식과 생각을 갖고 창녀로 행동하게 되는데...

1990

크랙의 시대: 코카인에 물들다

크랙의 시대: 코카인에 물들다 2021

6.80

실업률이 치솟은 80년대 미국, 싸고 강력한 마약이 전국에 퍼진다. 그렇게 시작된 크랙의 시대. 흑인 사회, 나아가 미국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 복잡한 역사를 살펴본다.

2021

킬 더 메신저

킬 더 메신저 2014

6.60

기자인 게리 웹(제이미 레너)은 미국 내 코카인 밀반입에 CIA와 니카라과 반군 세력이 깊숙이 관여하고 있음을 밝혀낸다. 이 사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그는 정부와 보수 언론으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결국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퓰리처상 수상자인 저널리스트 게리 웹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리는 영화.

2014

붉은 거리

붉은 거리 2006

6.50

글래스고 거리의 감시 카메라를 통해 범죄,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는 재키. 어느 날 눈에 익은 한 남자를 발견하고, 그가 가석방된 클라이드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는 잊을 수 없는 과거로 괴로워하던 재키가 가해자 클라이드를 다시 감옥으로 보내기 위해 선택한 복수의 과정을 담아낸다.

2006

Snowfall

Snowfall 2017

8.46

Los Angeles. 1983. A storm is coming and its name is crack. Set against the infancy of the crack cocaine epidemic and its ultimate radical impact on the culture as we know it, the story follows numerous characters on a violent collision course.

2017